Wednesday, October 03, 2007 - TOKYO

패키지 아이덴티티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 도쿄 2007 가을

2007년 10월3일(화)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 도쿄 2007 가을이 개최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호평을 받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제2회 BBS의 테마는 '패키지 아이덴티티'였습니다. 상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극히 짧아짐에 따라 TV CF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가 예전과 같은 위력을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상품 자체가 진열대에서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어필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제1강연으로 현 메이지유업주식회사의 상품개발부 개발5G과장 사토 세이치씨가 '메이지 불가리아 요거트를 지탱하는 요소'라는 주제로 메이지 불가리아 요거트의 역사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하셨습니다.

제2강연은 스테디셀러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사례와 새로운 패키지 형상에 대한 도전사례를 들며 '라이온의 패키지 아이덴티티'에 대해 라이온 주식회사의 디자인실 디자인 디렉터 마쓰다 토쿠미씨가 강연해주셨습니다.

제3강연은 당사 대표 후미 사사다가 '중국, 한국, 대만에서의 패키지 아이덴티티 동향'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라이온 마쓰다 토쿠미씨

라이온 마쓰다 토쿠미씨

제2부의 토론시간에는 음료상품의 패키지 디자인과 보틀 형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 패키지 아이덴티티가 각 기업의 담당자들 모두가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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