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6, 2014 - SEOUL

Branding Today & Tomorrow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 한국 서울 2014

2014년 10월 16일, 서울 강남에서 제 5회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 서울(BBS)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사다 후미 대표를 비롯하여 일본과 유럽에서 두 명의 연사를 초청하여, Branding Today & Tomorrow 유럽•일본 브랜드 디자인 트렌드를 통해 배우는 Proactive 브랜드 관리법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확립되어 있어도 세심한 관리가 없으면 어느새 한물간 브랜드가 되기 쉽습니다. 브라비스는 국내 브랜딩 관련자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소 전문 서적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브랜딩 전략과 실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패키지디자인에 대해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할 수 있어 국내 마케터와 디자이너 분들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BBS에는 약 300명 가까운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브라비스 인터내셔날의 유럽 대표, 니콜라스 모네가 "European Branding &Packaging Today & Torrow" 라는 타이틀로, 제품 개발 시 친환경, 재활용을 생각한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세미나 현장 모습

마지막 강연에서는 브라비스 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사사다 후미가 Brand Management & Revitalization 이라는 타이틀로, 브랜드 관리법과 패키지 디자인, 브랜딩의 새로운 개념인 Packcept를 활용하여 진행한 브랜딩 사례를 심도 깊게 다루어 최근의 일본 디자인 트렌드에 대하여 강연하였습니다.
또, 이번 세미나는 당사 대표이사인 사사다 후미의 두 번째 저서 '나락에서 오른 브랜드 재생스토리'의 한국발매를 기념하여 참가자에게 사인본 증정이 있었습니다. 소설형식으로 가상의 회사인 클린뷰의 브랜드 '클린피카'가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그 안에 브랜드 이론을 적절히 담아내었습니다.

수강자의 목소리

본 세미나에서는 특히 경영기획이나 광고팀 분들 등 이제까지의 BBS에서는 참가하지 않으셨던 부서 분들도 많이 참가해주시어 브랜드를 사용하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접하시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BBS에서는 상품 브랜드만이 아닌 여러 브랜딩을 축으로 여러 테마를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십시오.

"현재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과제해결에 딱 맞는 내용이었다. 마케팅에서의 브랜드 활용 중요성은 높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실무적인 사례를 소개해주었으면 한다. 우리 회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각 다른 입장에서 브랜드에 대해 다각적인 정보・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브랜딩에 부정적인 임직원의 의식개혁에 맞는 방법, 특히 정량화 방법이 궁금하다."
"현실에 입각한 사례와 실현을 돕는 개념들을 알 수 있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기업 브랜딩의 포인트를 짚어 얘기해주셨기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직관적으로 업무에 살리는 것은 어려우나, 개념이 참고가 되었다. 모든 강연에서 브랜드에 관련된 컨텐츠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

"Brand를 다루는 방법, 사내외용 광고 방법도 공부가 되었다."
"브랜딩에 대한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
"우리 회사의 문제점을 알게 된 것 같다."
"생각하지 못한 이너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듣게 되어 좋았다.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었다."
"'브랜드'에 초점을 맞춘 세미나에 몇 번 가본 적이 있으나, 이 세미나에선 새로운 것만 들을 수 있었다."
"같은 고민을 가진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